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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어로 '노래, 노래하다' 라는 뜻인
칸티 라는 브랜드의 레드 스파클링 와인,
[프리미엄 비 브라케토]를 먹어보았다.
병이 핑크빛인게
달콤한 맛이라고 써붙이고
다니는듯 하다.
일전에 쓴 와인등급표
DOCG -DOC - IGT - VDT
를 참조하면
상위등급.. 으로 생각하면 되는건가?
칸티 패밀리에서 제조된
도수 6%짜리 레드와인
되다 만 레드 와인
[로제와인]이다.
우리나라 공식유통사에서는
과일과 어울린다고 되어있다.
그런데 달콤한 술에
또 달콤한 술이 어울리는가는 개취라서
나그네는 신선한 회를 곁들이기로 했다.
나그네에게 와인은
메인요리에 곁들이는
도수있는 음료수라는 개념이
아직까지 지배적이다.
적당한 당도와 탄산감으로
그냥 먹어도 맛나고
같이 먹어도 잘 어울린다 생각한다.
와인을 마실수록, 더 알게될수록
뭐랑 곁들일지 고민이 늘어나는
미션을 남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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