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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더미식 소고기 육개장 근래 집에서 간단식으로 먹은소고기육개장  소고기, 대파, 토란대를 넣어 시원한the 미식. 소고기육개장  중탕조리로 4~5분  붓기 전 내용물들을 본다. 대파와 토란대 그리고더 따르니 밑에 잠겨있던 소고기도 보인다.개봉하니 장례식장에서 자주 먹던 그 향이 떠오른다.  한끼로 딱인 양이다.  블로그가 아니었으면김과 콩이 무슨 필요있으랴..   건더기가 중량 대비 부족해 보이지는 않는다.대파, 토란대 등과 길게 찢은 소고기   고추기름 둥둥 떠있는 육개장이다. 더미식은 어떤 것을 조리하든 맛보장  다음에 먹을 간편식도 기대된다. 2024. 5. 27.
[홈플러스]이해봉 짬뽕라면 홈플러스가 삼양식품과 협업을 통해 짬뽕라면 '이해봉' 을 출시했다. 이것이 리얼 해물 짬뽕 분말스프와 조미유 끓는 물에 면과 분말스프를 넣고 5분간 더 끓인 후 조미유를 넣으면 조리 끝! 끓는물 5분으로 면의 굵기가 예상된다. 6가지 해물은 스프 中 1)가다랑어 2)미역 3)새우 4)오징어 5)홍합 6)바지락 봉지 전면에 친절히 표기되어 있다. 다 익히고 마지막으로 유성스프를 넣는다. 유성스프까지 넣고나니 불향이 나는 게 여지없는 짬뽕이다. 혹시나 양이 안찰까봐 김밥도 내어왔다. 한봉지 당 625원짜리 짬뽕라면 맛이 궁금하다. 굵은 면발이 마치 너구리 우동을 먹는 듯 하였다. 나그네는 얇은 것보다 굵은 면을 선호한다. 조미유가 맛의 비법이였나 이 가격대에 이 국물 맛이라고?? 할 정도로 짬뽕맛을 잘 표현.. 2024. 3. 3.
[농심]먹태깡 큰사발면 편의점 라면코너에 눈에 띄는 제품이 보여서 바로 pick ! 뚜껑상단 물 빼는 구멍선이 있는 비빔면이다. 따로 동봉된 비법스프, 비법소스. 끓는 물 3분간 익히고 적당량의 물만 남긴채 따라낸다. 나그네는 비빔류의 라면을 먹을때는 물은 어느정도 남기고 따르는 편이다. 너무 물을 빼면 비비기도 어려울뿐더러 먹다보면 짜다고 느끼다고 생각이 들어 항시 그래왔었다. 비법소스와 비법스프를 넣으면 끝. 잘 비벼준다. 마요라는 이름이 들어가서인지 느끼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강했다. 자주 먹고 싶을 정도는 아니고, 칼칼한 라면을 질리도록 즐기다보면 한 번쯤은 생각날 듯한 라면인 것같다. 2024. 2. 9.
바리바리김 오마카세 갔을 때 셰프께서 그냥 먹어도 맛난 김이 있다면서 소개해준 바리바리 김을 주문했다. 가격은 일본에서 건너온 물건이라 그런지 1팩에 배송까지 2만원 정도한다. 일본어에 약한 관계로 깊게 구분하지는 않고 포장지가 '김'같은 검은색이 맛있을 것 같아 주문했다. ばりばり (바리바리) のり (노리) 직역하자면 바리바리는 깨무는 '으드득' 같은 의성어, 노리는 '김'을 뜻한다. 밀봉이 잘되게 지퍼백 포장이다. 8절 사이즈의 김이 80장 들어있는 제품이다. 전장은 21cm * 19cm 이며 이제품은 8절로 전장 10장의 분량이다. 새우, 다시마, 가다랑어 해산물등과 김(90%)로 만든 조미김이다. 이름처럼 씹을때 식감이 바삭하고 맛이 강해 와인, 사케, 맥주랑 잘 어울린다. 한번 맛보면 계속 찾게 되는 중독.. 2024. 2. 4.
[오뚜기]오뎅식당 부대찌개 라면 CU편의점에서 2+1 행사하는 라면이 있어 아무 생각없이 집어온 '오뎅식당 부대찌개 라면' 부대찌개로 유명한 의정부에서 1960년 부터 오뎅을 파는 포장마차로 시작한 역사를 오뎅식당 온라인몰에서 찾을 수 있었다. 편의점에서 행사상품을 보고 덥썩 집어 들었을 때는 '오뎅' 이라는 단어만 기억나서 오뎅라면인가 싶었는데 오뎅식당 부대찌개 라면이다. 끓는 물 조리도 되지만 끓는 물에 전자레인지를 추천한다. 뜯어보면 분말스프에 유탕면과 건데기가 있다. 아무리 건데기에 햄, 건조김치, 건파가 있다한들 국물라면의 핵심은 스프. 색상으로 봐서는 그렇게 맵지는 않을 듯 매운 부대찌개는 먹어본 적도 없긴하다. 순수 끓는 물 조리와 전자레인지 혼합방식으로 해보기로 한다. 물이 끓고 한개는 순수 끓는 물에 4분간 한개는 전자.. 2024. 1. 14.
[하림]더미식 육즙고기교자 더미식 육즙고기교자(만두)가 출시되어 새해 떡국에도 넣어 먹어보고 군만두로도 먹어보았다. 육즙에 무척이나 자신있어 하는 썸네일. 총 중량 350g 으로 만두 10개가 들어있다. 동그랗게 뭉치면 왕만두 크기만큼 될 듯도?? 아무튼 한입에 넣고 먹을 크기는 아니였다. 굽고 끓이고 계란지단도 만들고 보기도 먹기도 좋은 군만두와 푸짐한 떡만둣국 완성. 에어프라이기를 쓰면 원하는 맛이 안나오는 경우가 꽤 있어서 요즘에는 에어프라이기를 피하고 있었는데 냉동만두 역시 후라이팬에 굽는게 훨씬 맛있을 거라고 장담한다! 역시 나그네 취향은 김치만두 보다는 육즙가득 고기만두인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국에 넣으니 만두 특유의 육즙이 약해져서 괜히 물에 빠뜨렸나 싶었다. 집에서 간단식으로 먹는 냉동만두치고는 괜찮아서 소개한 '.. 2024. 1. 3.
[하림]더미식 차돌육개장 지난 닭개장에 이어 차돌육개장 리뷰이다. 이것 역시 중탕조리 저녁은 찬도 간단히 국물이 다 할거니깐 건기가 부족해도 용서된다. 또 혹시나 양이 모자랄까봐 김을 꺼냈다. 닭고기 기업이라 닭개장 때의 닭고기 건더기는 나름 많았는데 차돌 육개장의 차돌은 조리시 쪼그들어 작아졌는지 잘 보이지는 않았다. 국물은 아주 진해서 육개장다움이 잘 나타나 있었다. 물론 육개장 전문점의 고기 양껏의 풍족함은 없을지라도 대파, 토란대, 느타리버섯이 있어 간편식 육개장으로 한끼 먹기에는 모자람은 없었다. 이상 차돌 적은 차돌 육개장 리뷰를 마치겠다. 2023. 11. 15.
[하림]더미식 닭개장 하림에서 나온 더미식 닭개장을 점심 겸 아침으로 먹었다. 튀기는 닭요리를 9번 먹는다면 이런 물빠진 닭 음식은 1번 먹을까말까 한 것 같다. 특이하게 봉지째 데워먹는 조리법이다. 끓는 물 4분간 데운다. 데우는 동안 조카오면 주려고 구비해둔 스팸도 구웠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번씩 집에서 밥을 해먹어야겠다. 그릇에 부어보니 1인분치고 양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 바닥에 뭉쳐있는 건데기를 꺼내고 메인이 되는 닭고기도 적당히 들었고 대파나 토란대도 첨가되어 있어 구색도 갖춰져 있다. 칼칼한 닭개장 육수도 진한 편이라 엄마가 해주신 건강밥상 같았다. 이쯤되니 [더하림] 나오는 제품들은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다. 맑은 닭개장을 더 좋아라 하긴 하는데 빨간 닭개장도 추운 날에는 잘 어울릴 듯 하다. 다음은 또 어떤.. 2023. 11. 12.
[이가자연면]쫄깃한 얼큰 김치수제비 비오는 날.. 트레이더스에서 구입 후 식량창고에 보관해 왔던 인스턴트 수제비를 먹어보았다. 처음 보는 브랜드 '이가자연면' 조리법은 간단하다. 물 끓으면 수제비, 김치블럭, 분말스프 넣고 끓이면 끝. 수제비는 숙면(주정처리식품)이라고 되어있는데 방부제가 없는 제품으로 알콜을 첨가하여 미생물의 번식을 막아준다고 한다. 선도유지제는 산소흡수제로 유통기한을 늘려주는 용도이다. 시뻘건 스프답게 칼칼한 향 많이 매울까?? 조리법에는 3분 30초라고 되어있는데 4분정도는 끓인 듯.. 덜 익혀질 경우 다시 조리하는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조리를 끝내고 먹을 준비! 양이 생각보다 적지 않다. 국물까지 먹으면 한끼 든든할 것 같다. 국물은 N사의 김치사발면과 비슷했다. 다만 김치사발면은 기름(유탕처리된 면)과 함께.. 2023. 10. 14.
[사조대림]대림선 우동-가쓰오, 짬뽕 10월에 들어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에 어류 · 육류 가공식품으로 유명한 '사조대림'의 우동 시리즈를 먹어보았다. 가쓰오, 짬뽕, 튀김맛, 해물 이렇게 4종류 이며, 한 번에 다 먹을 수 없어서 가쓰오랑 짬뽕부터 개봉하였다. 영양정보를 보면 참 재밌다. 어차피 내 입을 통해 배로 들어가는거라 의미 없다면 의미 없고, 의미 있다면 의미 있다. 구성은 수타식 우동사리와 각자의 스프들. 특히 이 면이 핵심이다. 수타식 제면방식.. 나그네 입에는 다 같았지만, 수타식 제면이다. 유탕처리면이 아닌 생면이라 리법도 쉽고 빠르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과 스프를 넣고 2분간 더 끓이면 끝이다. 가쓰오 우동 짬뽕 우동 추가 재료없이 있는 그대로만으로 조리를 해서 약간 심심한듯 하였지만, 국물맛은 나쁘진 않았다. 기대이.. 2023. 10. 1.
[Im'E] 민생짜장 이제서야 쓰는 민생짜장 언제 샀는지 언제부터 있었는지도 모르는 창고 구석에 박혀있었던 녀석을 소개한다. 가격이 저렴한 편인데 개봉해보니 의외로 건더기 스프도 있었다. 나트륨도 짜장라면치고는 약간 적은듯 하다. 건더기를 먼저 넣으나 면을 먼저 넣으나 그게 그거지만, 펄펄 끓인 후 면을 넣으려 건더기를 처음부터 넣었다. 건더기도 가격대비 많이 들어간듯 이마트에서 나온 야심작임이 틀림없다. 아리님과 같이 먹을거라 2개는 적으니 3개를 끓였다. 4분 정도 익히고 물은 적당히 빼고 짜장스프를 넣는다. 물론 액상이 아닌 분말스프다. 20초 정도 약불에 볶아준다. 오늘도 성공인듯... 겉모습은 N사의 제품과 차이 없다. 과연 맛은 어떨지?! 장모님이 주신 얼갈이김치와 아침대용으로 먹는 주먹밥으로 플레이팅한 민생세트 .. 2023. 8. 28.
[하림]더미식 육개장칼국수 얼마 전 더미식 유니짜장과 같이 샀던 육개장칼국수 리뷰를 이어 하겠다. 내용물은 육개장 육수와 칼국수면. 조리법은 육수먼저 끓인 후 면을 4분30초간 끓인다. 육개장 육수 개봉. 포장면에는 양지와 느타리버섯을 길게 찢었다고 한다. 시뻘건 육수와 건더기들. 육수물이 펄펄 끓기 시작할 때 준비한 칼국수면을 넣는다. 유니짜장만큼 기대된다. 비쥬얼로 보아하니 벌써부터 공기밥 마렵다.. 스프와 면만 있는 라면과 같은 조리법이라 간단히 완성했다. 물의 양은 늘 정량보다 조금 더 많이. 건더기와 국물이 육개장과 다름없다. 가성비 갑!! 면과 국물이 조금 남아있을때 준비한 잡곡밥을 말아서 마무리. 해장으로 너무 좋을듯 해서 기회되면 몇봉지 더 구매해야겠다. 힐러 고기짬뽕 이후로 적당한 해장라면이 없었는데 대체재를 드디.. 202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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