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유즈171(Platinum prouse171)

1919년에 세워진 일본 필기구 회사 플래티넘(그때 우리는 3.1운동할때...)

Platinum社의 프로유즈 시리즈가 몇 있는데

개인적으로 171이 가장 이뻐서 소장하고 있다.

실버와 매트블랙은 프린팅 내용이 약간 차이난다.

 

 

 

 

 

겉보기에도 무거워 보이는것처럼 무게가 꽤 나간다.

오토맥과는 2g정도 차이나는데 오토맥은 장시간 필기가 어렵지만 

나그네 기준으로 프로유즈는 어느정도까지는 쥐고 필기는 가능했다.

24g

 

 

도돌도돌 그립부의 로렛가공으로 쥐기 편하다

하지만 블랙은 먼지같은게 달라붙으면 티가 잘난다. T.T

 

 

캡부분

0.3이지만 필기시 안정적이다. 잘 부러지지 않음.

 

 

 

 

 

제도용이라 슬리브 또한 불변의 4mm

슬리브 또한 블랙!!! 이것이 진정한 블랙!!!

 

 

10회 노크시 5mm≤

 

 

분해샷은 못하겠다.

 

바로 이 샤프만의 특별한 기능때문에

했다가 되돌릴수 없을것 같아서 

아직 시도조차 못해봤다.

 

 

 

 

촉수납과 쿠션기능

 

촉수납

슈노크 시스템 : 선단이 앞으로 나와 슬리브를 감추어 보호

이 부분을 돌리면

쏙

 

 

 

 

쿠션기능

바디잡고 그립부를 돌리면

쿠션 ON

 

 

MATT BLACK 그것은 진리!!

PRO-USE 171 matt bl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