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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텔 오렌즈 AT 듀얼그립

by ⓖⓔckⓞ-aⓡi 202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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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텔에서 간만에 신제품이 나왔다.

이름하여 오렌즈 AT 듀얼그립

오렌즈메탈그립(위)  - 오렌즈네로(아래)

 

 

기존 오렌즈 제품들은 

그립부가 단순히 홈만 파여 있어

장시간 파지할때 다소 미끄러웠다.

 

 

색상은 빨강. 파랑. 검정. 실버 로 나왔는데 

실버가 마음에 들어 실버로 구매했다.

올블랙이 있었으면 올블랙으로 했었을터 

 

 

일본어를 몰라도 이미 다 아는 설명이지만, 

심배출까지는 노브를 눌러줘야한다.

심배출이 되면 별다른 노크없이 심이 계속 나온다.

 

 

외관은 별 다른건 없고 

선단부가 기존 모델과는 조금의 변경이 되었으며,

그립부의 고무돌기 부분으로 더 장시간 필기가 가능해졌다는것!

 

 

구매하고 2주정도 써보았는데,

장시간 필기는 한적이 없어서

전작보다 더 낫다고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이번 제품의 오토 매커니즘이 더 안정적이다.

 

 

네로 같은 경우에는 사실 필기 하다보면

오토 매커니즘이 말썽인 경우가 꽤 있어서

선단부쪽을 분해하기도 하고 

클리너 핀을  쓰는 경우가 있었다.

 

 

저중심으로 필기감이 좋다

거의 다 저중심이긴 하다.

무게중심이 위에 있는 샤프는

잘보지는 못한것 같다.

저중심 설계

 

 

참고로 총중량은 15g.

 

 

파이프를 최대한 집어 넣었을때 전작보다는

더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이런저런 부분에 개선이 있는것 같다.

 

 

바디쪽은

오렌즈 네로와 디자인이 동일하다.

 

 

다소 심심한 노브와 지우개

클리너핀은 없다.

 

 

모든 샤프는 열어보면 단순하지

그 매커니즘을 알기 전까지는..

 

 

오렌즈네로보다는 가성비 좋은

제품인거 같다.

 

 

이상 펜텔의 신상품인

오렌즈 AT 듀얼그립의 소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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