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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heS

[경기 광주 맛집] 707 국수

by ⓖⓔckⓞ-aⓡi 202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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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님 지인의 소개로

707 국수에 가보았다.

경기도 광주시 이배재로 480

 

 

성남 상대원공단에서

경기 광주로 넘어가는

이배재로에 위치하고 있다.

이 라인이 은근 먹을곳이 많다.

 

 

가게 외관이며, 전면부에 주차장이 있고

 

 

옆에도 주차장공간이 따로 있어

많이 붐빌 점심시간이라도

주차걱정은 없을 듯 하다.

 

 

가게 내부 역시

주차공간만큼이나 널찍하다.

 

 

메인홀

 

 

혼자 식사하는 분들만의 공간

혼밥존

 

 

메인홀에 이어져 있는 별채

 

 

남녀 구분 화장실

 

 

국수집이니만큼 국수가 메인이지만 

수제비도 있고 돈까스나 만두도 판다.

 

 

아직 오후시간에는 날이 덥기때문에

나그네는 시원한 김치말이 냉국수를

아리님은 수제비를 주문하고,

돈까스 맛집으로도 알려진 곳이라

돈까스도 하나 주문했다.

 

 

 

 

단촐하게 구성된 기본찬

 

 

곧이어 나온 음식들

 

 

기본적으로 양도 많고 그릇자체가 커서

한상 가득이다.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면같은데

시원한 김치국물 덕인지

저세상 냉국수가 된

김치말이 냉국수

국물이 끝내준다.



새콤한 김치가 다한

김치말이 냉국수

 

 

평범해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손수제비

담백한 맛과 얼큰한 맛이 있는데

오늘은 담백한 맛으로.

 

 

흑임자 콩가루 감자전분 찹살가루 치자 시금치 등

곡물을 갈아 반죽하여

하루 저온숙성한 수제비다.

 

 

그리고 수프와 치즈스틱도 같이 나오는 돈까스

고기 두께가 꽤 있다.

 

 

 

기본적으로는 부먹으로 나오고

미리 이야기 하면 찍먹으로도 나온다.

어차피 소스랑 먹을거 따로 먹기 귀찮아서

기본 부먹으로 주문했다.

 

 

돈까스 맛집으로도 통하는 가게라

돈까스 음식자체는 의심하지 않았는데

기대 이상의 맛이다.

돈까스만 팔아도 될 정도로 맛있었다.

 

 

부족한 반찬은 더 먹을수 있게

메인홀 구석에 셀프바도 있다.

 

 

고추빼곤 다 먹었다.

맛이며 양이며 주차 등의 시설에

직원의 친절도까지 

모두 만족한 흔치 않았던

맛집 707국수 리뷰를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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