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S7 구입후기

태블릿PC를 가져본적 없는 나그네는

하나쯤 있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간크게 갤럭시탭 S7을 구매했다.

 

 

원래는 스마트워치를 구매할까 하다가

지금 있는 시계도 안차는데 괜히 샀다가 

처음에 몇번 차보고  며칠 못 가 집안 어딘가에 

보관만 될것 같아서 과감히 스마트워치는 포기하고

진짜 필요하다싶을때 구매하기로 했다.

 

 

 

그렇게 주문한 갤탭S7은

연휴가 껴있어서 물품 받기까지가 꽤 오래걸렸다.

그만큼 기대가 컸다는 말씀!

 

 

진짜 태블릿PC로 쓰려고 키보드커버도 구매했다.

생각보다 가격이 꽤 나가서 망설였지만

구매만족도가 높은 평가들을 보고

바로 결제했다.

 

 

오히려 더 늦게 주문한 키보드커버가 먼저 도착했다.

 

삼성 갤럭시탭S7 북커버 키보드 케이스

 

 

 

 

키보드커버를 보니 갤탭S7크기가 바로 가늠됐다.

 

 

마우스패드까지 있는거 보니 영락없이 넷북같았다.

 

 

 

그리고 몇해 며칠이 지난 어느날

그(녀)가 왔다.

 

제품크기에 딱 맞는 상자로 포장된 나그네 첫 태블릿

 

 

 

 

개봉했더니 조촐한 구성품들이 있었다.

 

 

구성품 : 갤럭시탭, S펜, 충전기(선), 설명서, 유심핀

 

 

생각보다 많이 얇았다. 휴대하기 딱 좋을듯

좌)갤럭시S8           우)갤럭시탭S7

 

 

측면 보호테이프는 쓰다가 자연히 떼어지면 떼고,

일부러 떼지는 않을테다.

 

 

 

적응되서 갤탭의 여러기능을 자유로이 실현할 날을 기대하며,

이상 나그네의 첫 태블릿 갤럭시탭S7 개봉일기를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