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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by ⓖⓔckⓞ-aⓡi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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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심미적 효과로 서브다이얼을 배치한

크로노그래프 워치

左 오메가-스피드마스터57   右 튜더-블랙베이크로노

 

 

 

요즘 핫한 제품으로

티쏘의 PRX 크로노를 빼놓을수 없다.

 

 

 

스탑워치 기능은 사실 크게 쓸 일은 없고

그냥 멋으로 즐기는 부가기능에 더 가깝다.

 

 

그 첫 시계의 인지도는

롤렉스나 오메가는 물론

태그호이어나 티쏘보다도 떨어지지만

애호가 사이에서는 다 아는

 

 

Internationa Watch Company 

 

 

IWC를 직역하면 국제시계공장(국시공).

본사는 제네바가 아닌 샤프하우젠에 자리잡고 있다. 

 

 

 

얼마전 흥행한

탑건과 관련있는 파일럿워치로

더 유명세를 타고 있는 브랜드이긴 하다.

 

 

 

아무래도 꽤 고가의 모델로

결정하는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린것 같다.

 

 

 

사진빨이 잘 안받는다

실물이 훨씬 이쁘다.

 

 

 

이미 여러차례 여기저기서

눈도장을 많이 찍기는 했었다.

 

 

드디어 내 손목으로~

 

 

시계박스와 사은품으로 주는

파우치 및 기타용품들.

 

 

 

사은품으로 주는 파우치도 꽤나 쓸만하다.

 

여행 다닐때 유용히 쓰일듯

 

 

 

시계 보관함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나그네가 선택한 모델은

포르투기저(IW3716)-청판.

 

 

 

백판, 흑판, 녹판, 적판 도 있지만

나그네 눈에는 역시 청판이 가장 예뻐보였다.

 

 

 

양면반사 방지 코팅이 적용된

돔형 사파이어 글래스라

시인성도 뛰어나다.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IW371606

 

 

 

기존 모델인 3714와 외관상으로는 똑같고

기존 ETA무브먼트에서 자사 무브먼트로 변경되었고,

파워리저브 시간이 46시간으로 前 모델보다 2시간정도 늘었다.

 

IWC에서는 손에 꼽히는 인기 모델이라, 꾸준히 출시될듯 하다.

 

 

 

브레이슬릿으로도 출시하긴 하는데

클랙식한 얼굴에는 스트랩이 더 어울려 보인다.

직경 41mm, 두께 13mm, 중량 88g

 

 

 

크라운과 디버클 에도 양각으로 IWC가 박혀있다.

 

 

 

이태리제 악어스트랩

 

 

 

12시 방향의 서브다이얼은 30분 적산계

6시 방향의 서브다이얼은 초침이다.

 

 

 

크로노그래프 초침이 한바퀴 돌면

12시 방향 서브다이얼 핸즈가 1칸씩 움직인다.

일상생활에 한번씩 써먹을 일이 있을것 같다.

 

 

 

솔리드백인 기존 모델 3714와 다른

시스루백이다.

전 모델과 이 차이가 가장 크다.

 

 

 

 

 

이상 나그네 드림워치인

IWC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의 리뷰를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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