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SHOCK 지샥(G-shock) gw-m5610u 일전에 소개한 '지샥 5600' 을 애용하고 있을 무렵 물 건너 일본에서 또 다른 녀석이 왔다. 원래는 이 녀석을 먼저 주문했는데 해외배송이라 이제서야 온거였다. 5600(No. 3496)과는 다른 모델(No. 3495) 일본에서 와서 혹시 거치대도 오나 기대했는데... 일명 빨 간 테 두리 빨테. 이 모델은 지샥 스퀘어의 기원이라고 할수 있는 DW-5000C(1983年 출시)를 이은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최초의 지샥 모델 DW-5000C 빨강테두리와 테두리안의 벽돌무늬 누군가 이 제품이 있겠지 나그네가 태어나기도 전에 출시된 모델이다. 5600과 5610은 사이즈는 동일하다. 무게도 50g 안되는 가벼움과 터프솔라 전자 시계를 차다가 기계식 시계를 다시 찰수 있을까... 모듈차이가 나서 케이스백 차.. 2022. 9. 17. 지샥(G-shock) g-5600ue 기계식 시계를 차다보니 출근 전 시간 맞추는게 일상이 된지도 꽤나 지나서 귀찮은 일은 아닌데 아무래도 늦은 밤 퇴근 시에는 자체 발광이 전무하여 폰으로 시간 확인하는 일이 잦았다. 그래서 내구성 좋고 활용적인 시계를 찾다가 나그네가 학생때 사용했던 지샥 시계가 생각났다. 당장에 안쓰는 물건도 쉽게 버리지 못하는 탓에 집안 몇군데를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다. 구매한지 15년 이상은 된 기억이 있는데 역시나 배터리가 다 됐는지 더 이상 작동 되지 않았다. 그래서 지샥의 근본이라고 하는 모델 g-5600 을 알아볼겸 지샥 매장을 쉬는 휴일동안 들렀다. 20대초에 구매하고 그 후로는 따로 지샥 매장을 갈 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가서 보니 여러 제품이 출시되었다. 지얄오크 라고 불리는 제품에 잠시 흔들렸었지만, 실착.. 2022. 9. 3. 카시오 B640WB 나그네의 집에 굴러다니는 시계 중 하나인 카시오 3294 내구성 좋기로 소문난 카시오 전자시계다 B640wb 올블랙 마니아 나그네는 시계도 올블랙이다. 쿼츠시계이니 정확함은 말해뭐해 방수도 되는데 생활방수 정도 되는 수준이지만 물에 들어갈 일 없으니 생활에 큰 불편은 없다. 케이스백 엄청가볍다 가벼운 만큼 작아서 남여공용으로 나온듯 하다 남자가 차기엔 좀 작긴하다. 버클이 있어서 자기 손목에 딱 맞게 조정이 되어 착용감도 우수하다. 스탑워치, 타이머, 알람도 되지만 나그네한테는 크게 부각되는 기능은 아니다. 시계는 시간만 알면 된다. 그래도 주황색빛 라이트 기능은 마음에 든다 이상 카시오 가장 근본적이라 할 수 있는 B640 의 리뷰를 마친다. 후일에 지샥 구매하는 날에 따로 리뷰를 할 예정이다. 2022. 4.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