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sc813 세이코 솔라 크로노그래프 바쁜 직장인인 나그네가 출근길을 나서기 전에 오늘은 무슨시계를 찰까라는 즐거운 고민도 있지만, 며칠 안 쓰면 멈춰서는 기계식 시계는 한번씩 찰 때마다 태엽을 감고 시간을 조정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7days 이상 되는 시계도 있지만, 보통 2~3일 시계의 충전 주기이다.) 그래서 와치와인더 라는 장치도 있지만 아무래도 전기를 이용해 모터로 돌리는 기계인만큼 기계식 시계에 있어서 자성은 극히 피해야 할 장애물이다 . 그래서 최근에 바쁜 나그네가 선택한 시계가 지샥이였다. 그런데 지샥은 아무래도 네모반듯한 디지털시계라서 가벼운 옷차림에는 어울리지만, 조금 차려?입는 날에는 어울릴만한 시계는 아닌 듯 했다. 쿼츠시계로는 이미 정평이 나있는 세이코, 시티즌에서 나그네에게 어울릴만한 물건이 있는지 확인하러.. 2022. 1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