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맛집]경자국밥

 

돼지국밥 노래를 부르다가 찾아간 곳

가까운 용인 처인구의「경자국밥 」을 갔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낙은로 120

 

 

나그네가  찾아간 곳은 경자국밥 본점으로

본건물도 널찍하고 옆에 광활한 공터도 붙어 있어

주차걱정은 없을 것 같다.

 

 

아직 3월 추운 날씨임에도

내부의 따뜻한 화이트톤의 벽과 높은 층고가

좋은 향이 나는 베이커리 카페같은 느낌이 들었다.

 

 

기업에서 운영하는 매장인가보다.

밀키트로도 유명하댔다.

 

 

경자국밥은 다 국내산

 

 

준공된지 얼마 안된 듯한 건물이라

시설들이 깨끗했다.

 

 

<메뉴판>

저렴한 편도 그리 비싼편도 아닌 가격.

 

 

돼지국밥과 곁들어 먹을

찐만두도 주문했다.

 

 

국밥에 말아먹는 소면과 찬들이 나왔다.

맛집답게 깍두기, 김치가 맛있어서

리필해서 더 먹었다.

 

 

작지않은 뚝배기에 국밥이 나왔다.

 

 

바로 맛보기 순대, 수육도 나왔다.

 

 

찐만두도 나올텐데 벌써 한가득이다.

 

 

소면 넣고 밥까지 말았으면 국물이 넘칠 것 같아서

밥은 말지 못했다.

 

 

나그네의 젊은시절

부산에서 먹은 돼지국밥이랑 결이 달랐으나,

이 집만의 깔끔 담백한 맛의 국물로

수도권에서 알아주는 국밥 맛집으로 유명하다.

 

 

속이 꽉찬 찐만두도 나왔다.

 

 

다대기 득뿜 취향으로 먹는 와이프

 

 

이때 먹은 국밥이 첫끼였는데

이날 하루종일 끼니 생각이 안날 정도로 든든했었다.

 

 

전국 배송도 되니, 맛나는 국밥을 집에서

언제든 먹을 수 있다.

 

 

이상 용인 맛집 경자국밥 리뷰를 마친다.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한번 더 방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