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 이하에서 시계를 산다고 하면
어느 시계가 가장 만족스러울까 라는 질문에
답은 그랜드세이코 라고
시계카페에서 몇번 들은적이 있었다.
마감은 하이엔드 시계 못지않다고
나그네가 눈 여겨 봤었던
세이코의 프리미엄 브랜드
그랜드세이코(그세)
그중 그세 만의 기술인
스프링드라이브가 탑재된
sbga375 를 구매하게 됐다
쇼핑백이 꽤나 크다.

테마색이 블루인가보다
온통 파랗다.
스프링드라이브를 소개하는 책자도 있다.
무브먼트는 9r65
그세 여러모델에 쓰이는 심장이다.
파워리저브 72시간에 일오차 1초 정도난다고 한다.



흰판과 청판 사이에
어느색 다이얼이 좋을까 하고 망설이다가
결국 청판으로 갔다.
흰판은 너무 돋보이기도 하고
청판은 약간 흑판 느낌도 나서
청판으로 선택했다.


오토매틱 시계 쓰면 불편한것 중 하나가
감긴 태엽의 동력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모를경우인데
이 제품의 무브먼트는 인디케이터가 있어서
생활에 좀더 편리하다.

그랜드세이코의 특징 중 하나인
사무라이 검을 떠올리게 하는
날카로운 핸즈(사무라이핸즈)

물처럼 초침이 흐른다.
씨스루백이다 이쁜거 아니지만
금속가공? 같은걸 해서 로터에
무늬같은게 있다.


스프링 구동 방식에 쿼츠의 정확성을 갖춘
그랜드 세이코만의 독특한 시계 구동방식인
스프링 드라이브
잠금방식은 원터치
이게 제일 편하다

브레이슬릿과 케이스는 마감의 그세 라 할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사이즈 40mm라
나그네의 손목에도 착~

이상 나그네의 최애 시계
그랜드세이코 SBGA375의 리뷰를 마친다.
그 다음 시계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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