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투 자충 에어매트 구입 후기

 

이제 날도 더워지고 시원한 곳에

대(大)자로 누워 자거나 쉴 수 있을까 하고

거실에 깔 매트를 알아보던 중

 

 

처가에 어머니 아버지가

사용하고 계시는 매트가 생각나서

브랜드명을 확인하고

근처 캠핑용품 파는 곳에서 바로 구매했다.

GTM-245002

 

 

고투(gotoo) 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제품인데

캠핑용품 만드는 회사 같다.

캠핑에 관심이 없어서

인지도나 제품군은 잘 모르겠다.

 

 

파우치 안에는

쪼글쪼글 바람 빠진 매트와

 

 

에어펌프가 있다.

 

 

펼쳐두면 자동으로 공기가 주입되면서

매트가 서서히 부풀어오르는데,

부족한 공기량은

에어펌프를 이용해 채워주면 된다.

 

 

매트 뒷면의 공기 주입구에

펌프를 결합하여

 

 

에어펌프를 한껏 벌린 후

 

 

펌프를 동봉하고 돌돌 말아주면 된다.

 

 

생각보다 기밀이 아주 뛰어나서

에어펌프의 공기가 새지도 않고

잘 주입되어 금세 매트가 빵빵해진다.

 

 

적당히 공기를 주입하면

「접었다, 폈다」 가 된다

 

 

적당히 넣었다. 제법 쓸만하다.

 

 

더더더 공기를 넣어보자!

빵빵

 

 

키 175인 나그네가 누웠을때

저정도의 공간이다.

넓게 쓰지는 못하지만

2명까지 누울 수 있는 크기이다.

 

 

제품 스펙은

넓이:135cm 길이:190cm 높이:5cm이다

풀 공기 완충시

 

 

제품 주의사항에

공기 주입은 70~80% 정도만 넣으라 하고,

가연성원단으로 열에 취약해서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등의

발열제품과 혼용 금지한다.

 

 

공기 빼고 싶으면

주입구를 완전 개방한다.

 

 

에어매트로 여름에 더 시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