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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오리스 빅크라운 프로파일럿

by ⓖⓔckⓞ-aⓡi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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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브랜드는

크게 [스와치 그룹][리치몬트 그룹][LVMH] 있으며,

그외에

마이크로 브랜드를 포함한 독립브랜드가 있다.

 

 

그 중 하나인

오리스(ORIS)라는 브랜드는 

나그네가 느끼기엔

(티쏘 미도 해밀턴) (라도 론진 태그호이어)사이 정도의

위치라고 생각한다.

 

 

약 120년 역사를 가지며

현재는 오직 기계식 시계만 제작한다.

 

 

원래 론진에 생각해둔 모델이 있었는데

실착하니 생각보다는 어울리지 않아서

구경이나 가자하다가 구매를 했다.

 

 

나그네가 보유한 여러 시계 중 

'다이버워치 '드레스워치 '필드워치 등 있지만,

'파일럿워치 는 없어서 오리스에서 구매하기로 했다.

오리스 빅크라운 프로파일럿 41mm

 

 

파일럿워치답게

큼지막한 아라비아숫자 인덱스로 보기편하고

3시 위치한 데이트창 배치도

다이얼 비율을 깨지 않는다.

 

 

파일럿 워치라서 베젤도, 크라운(용두)도

비행기 제트엔진 터빈을 형상화 했다.

 

 

전면, 후면 다 터빈 무늬.

 

 

파일럿이 비행조종 중에 장갑 낀 손으로

크라운(용두)를 돌릴수 있게

제법 크게 제작되어, 이름이 빅크라운...

빅크라운

 

 

그렇지만 무게는 적당히 무겁다.

 

 

시스루 백이지만 스크류다운 크라운이라

100m 방수성능을 자랑한다.

 

 

범용무브먼트를 가져와 수정을 하거나

자체적으로도 개발한다.

모든 제품에 로터는 저렇게 빨갛게

오리스만의 표식을 한다.

오리스의 상징: 레드로터

 

 

 

비행기 안전벨트 형상의 버클

특이하게 생겼지만 편하다.

 

 

야광은 슈퍼루미노바로 채워 어두운 밤이면 

다이얼 위의 인덱스나 핸즈가 꽤나 이쁘게 빛난다.

 

 

큼지막한 인덱스로

오밀조밀 디자인의 시계보다

시간보기가 훨씬 수월한 게

이 시계의 매력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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