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

 

자주 가는 백화점에 워치 브랜드들이

리뉴얼된 것을 보고 구경갔다가 

빈손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하나 구매했다.

 

 

호이어의 가장 인기 라인인

까레라 중에 

크로노 41mm 모델이다.

 

 

연말기념이라 태그호이어에서 준비한

쥬스랑 초코렛과 시계보관함도 같이 받아왔다.

 

 

언박싱.

 

 

누가 봐도 남성스러운 시계다.

CBM2110.BA0651

 

 

전에 구매했던

태그호이어 포뮬러1 은 직경 43으로 

左 까레라 크로노 右 포뮬러1

 

 

나그네한테 조금 컸던 감이 있었는데

직경 43mm 포뮬러1

 

 

이 제품은 41로

아주 적당하게 잘 어울린다.

41mm 까레라 크로노

 

 

무게는 역시 포뮬러1이랑 비슷하다. ㅜ.ㅜ

무게는 조금 있는 편

 

 

용두에 호이어 마크와

세라믹소재의 베젤

 

 

핸즈끝과 크로노 버튼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태그호이어 로고와 카레라가 새겨진 솔리드백.

크로노 특성상 사진처럼 두께가 꽤 된다.

두께는 16.2로 꽤 두꺼운편

 

 

폴딩버클과 버클에 새겨진 태그호이어 로고

미세조정 기능이 없어서 아쉽다

 

 

3열라인의 브레이슬릿 밴드

심플한듯 보이는데 고급스럽다.

러그거리는 21mm 로 흔치 않은 사이즈다.

 

 

칼리버16 무브로 파워리저브는 42시간이다

검정 선레이 다이얼에 데이트창만 있다.

두께랑 무게 빼고는 

모든 스타일의 옷차림에 소화가 가능할듯하다.

 

 

이제 크로노 시계 졸업은 가능할것인가?

 

 

이상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리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