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분당 정자동 경양식 돈까스 '예돈 돈까스' 정자동 먹자골목에 있는 예돈돈까스. 일전에 일식 돈까스를 먹은 후로 경양식 돈까스 생각이 한번씩 들었다. 아무튼 2020년 가기 전에 먹어보긴 하는구나 돈까스 전문점답게 메뉴는 돈까스뿐 식전 에피타이저로 크림스프가 나왔다. 기다리던 생등심 돈까스! 두께가 얇은 탓에 집에 오니 금방 배가 꺼졌다. 9,000원 치고 가성비는 글쎄??? 그래도 경양식 돈까스가 그립다면 한번씩은 찾아갈 것 같다. 2020. 12. 31. 역전국밥-하대원점 추운 날 와이프랑 세차를 맡기고 근처 식당가인 '역전국밥'에 들렀다. 하대원 아튼빌 아파트 건너편 이름이 역전국밥인 것처럼 가게 입구 측에 지하철역이 세워져 있다. 메뉴판도 안 보고 바로 순대국밥을 주문했다... 나그네가 부산에 있을 때는 돼지국밥을 엄청 먹었었는데 수도권에는 순대국밥 가게가 정말 많다. 메뉴를 검색해보니 소고기국밥, 순대국밥과 계절메뉴와 안주류(볶음, 전골 등)도 있었다. 음식 나왔다. 동작 그만! 가게 곳곳에 육수에 대한 자부심의 문구가 쓰여있었는데, 국물 맛은 좋았다. 순대는 그냥 국밥집 순대로 보통, 김치와 깍두기도 맛있었다. 이달까지만 행사가로 포장 1人당 \4,900(밥, 반찬 제외) 나온 김에 집에서도 생각날 것 같아서 2人포장해 왔다. 한끼 든든하게 잘 먹었다. 2020. 12. 30. 건축기사 필기 및 실기 실무에 도움될까 해서 공부할겸 최근에서야 수험서 하나를 구입했다. 원래 좀 일찍 사서 봤어야했는데 아무래도 수시로 개정사항이 있을 '法'이니만큼 최신판으로 구매했다. 예전에 자격증 취득 목적으로 공부해보았지만, 이렇게 자기개발을 위해 책을 사보기는 솔직히 처음인거 같다.... 그렇다. 나그네는 10년도 더 전에 건축기사를 취득하였다. 토목기사도 생각했었는데, 과목도 1과목 많을뿐더러 문제도 계산도 더 많아서 지레 겁먹고... 비전공이지만, 건설관련 직무로 나간다면 취직하거나, 이직 시에 더 득이 될까하고 펜을 잡기 시작한 그 시절 그 가을... 관련학과라서 다행히도 응시자격이 되어 큐넷에 4회 건축기사시험에 접수를 했다. 3주가량 남은 시점에서 선택의 방안은 기출무한회독뿐... 1차 필기 서점에 가서 5.. 2020. 12. 29. 자동차 와이퍼 교체 동절기 시즌을 맞이해 미뤘던 와이퍼 교체작업을 비로소 진행하게 되었다. 제품은 불스원 RainOK 제품 뒷면에는 편의를 위해 이렇게 차량별 제품길이를 운(운전석) 조(조수석)로 나눠 기입되어 있다. 나그네 차는 SUV로 해당사항의 제품을 대형마트에서 미리 구입했다. 그리고 세차까지 마친 상태라서 와이퍼 교체의 적기인것 같아서 바로 실행에 옮겼다. 1) 일단 기존 와이프를 떼어준다 그리고 '와이퍼'를 '와이퍼 암'에서 분리해준다. 후크모양의 '와이퍼 암'에서 와이퍼 분리 2) 새제품으로 교체한다. 떼어낸것처럼 끼어는것도 간단하다. 장착이 다 끝나면 새제품의 고무날 보호커버를 벗겨낸 후 와이퍼를 유리창에 원위치 시켜준다. 3) 작동되는지 확인 잘 작동된다. 동절기 악천후에 차량정비 미리 하여 안전운전 하자!! 2020. 12. 29. 오렌즈네로(Pentel orenznero) Pentel 社의 플래그십 샤프 '오렌즈네로' 0.2 0.3 0.5 이 출시되었고, 나그네는 0.2 제품은 없다. 분해샷 슬라이딩 슬리브(파이프가 심을 감싼 채로 필기가 가능하다!?) 기능으로 얇은 심을 써도 부러질리 없다. 촉수납도 된다. 촉수납이 되지만, 오토맥처럼 완전수납은 안된다. 오토맥과 마찬가지로 세미오토매틱이다. 원리는 이렇다고 한다. オレンズネロボールチャック機構 - YouTube 출처 - Pentel 社 공식사이트 나그네의 주력인 0.3제품은 0.3mm심이 대중적인 0.5mm보다 가격이 조금 나가며, 심 품질에 따라 성능이 필기감이 갈린다고 할까?? 첫구매 후 필기시 심파이프가 지면에 닿는(긁는) 느낌이 있지만 쓰면서 점점 나아진다. 이런 문제를 차치하고 무광블랙의 멋스러움과 적당한 무게,.. 2020. 12. 29. 오토맥(Pilot Automac) 노크를 안해도 계속 심이 배출돼, 볼펜처럼 쓰는 샤프를 처음 접했을때 신기했다. Pilot社의 오토맥이다. 사실 이런 기능은 예전부터 있던 기능이였다. 나그네가 어릴때는 다만 제도1000같은 샤프만 써서 몰랐던 것일뿐 바디가 흑색과 은색이 있는데 나그네는 흑색바디만 있다. 3000엔이나 하는 고가 샤프인 만큼 로고가 단순 프린팅 된게 아니라, 새겨져 있어서 로고가 지워질일이 없다. 그립부 금속가공 또한 예사롭지 않다. 캡도 그냥 만든게 아니라 약간 수작?을 부린듯 하다. 분해샷 --------------------------------------------------------------------------------------------------------------------------------.. 2020. 12. 28. 쿠루토가(Mitsubishi kurutoga) ※전범기업 社 와는 관계가 없다. https://namu.wiki/w/%EB%AF%B8%EC%93%B0%EB%B9%84%EC%8B%9C%20%EC%97%B0%ED%95%84 미쓰비시 연필 - 나무위키 아래 경우는 그 시리즈에서 샤프와 볼펜 시리즈 둘다 내놓은 경우에 해당된다. 알파겔 시리즈 - 알파겔이라는 소재를 사용해서 손에 쥐는 부분이 말랑말랑하다. 제품은 통통한 베이직, 흔들이 namu.wiki 기능성 샤프 중에 '쿠루토가' 라고 있다. 대형서점의 필기구 코너는 물론, 학교 근처 문방구에서도 간혹 보이기도 한다. 10년도 더 넘게 출신된 제품이라 종류도 엄청 많다. 나그네는 2개만 가지고 있다. 쿠루토가 어드밴스(M5-559), 쿠루토가 어드밴스 업그레이드(M5-1030) 후술할 이유로 실사용은 하.. 2020. 12. 27. 그래프1000(Pentel Graph1000) Pentel 社의 본격 색깔맞춤 샤프 그래프1000 그립부에 미끄럼방지 고무탑재 심경도표시 (들어간 샤프심이 B인지 HB인지 알게끔하는) 기능 거의 모든 심경별로 따로 생산되고 있는 샤프다 (0.3 0.4 0.5 0.7 0.9) 무게는 장시간 필기해도 무리없을 정도의 무게 제도용 샤프로 역시 슬리브 길이는 4mm 10회 노크시 5mm≤ 분해샷 캡에는 심굵기가 숫자로 표시되어 있으며, 굵기별 색깔도 다르다. 0.3-갈색 0.4-녹색 0.5-흰색 0.7-파랑 0.9-황색 리미티드(Limited)라고 하는데;;; 시리즈별로 칼라별로 생산하고 있다. 그만큼 찾는 수요가 많다는 말! 나그네는 돈이 많지 않아서 몇개만 있다. 2020. 12. 27. 윈도우 자동 종료 및 종료 취소 컴퓨터를 종료하지 못하고 자리를 뜨는 경우가 간혹 생긴다. 요즘은 거의 자동 전원관리로 전기세 걱정은 없을테지만 웬만하면 사용 안 할때는 종료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윈도우 내의 자동종료에 대해 알아보자. --------------------------------------------------------------------------------------------------------- + 로 실행을 불러온다. --------------------------------------------------------------------------------------------------------- 소환된 실행창에 shutdown(빈칸)-s(빈칸)-t(빈칸)시간단위(sec)숫자 쉽게!!!! 1분 후 .. 2020. 12. 27. P205(Pentel P205) 가장 흔한 샤프 "제도1000" 이라는 이름이 더 널리 알려진 샤프 흔한만큼 여기저기 카피품도 많다 카피의 카피의 카피의 카피품도 제각각 모양은 같지만 써보면 P205가 확연히 다르다 다소 가벼운 무게 9g 슬리브 길이는 딱 쓰기 좋은 4mm 10회 노크시 5mm 카피품과의 10회 노크시 비교 분해샷 편하게 막 쓰기에 좋은 샤프 나쁘지 않은 노크감 호불호 있는 12각 얇은 그립 부담없는 가격 기본에(는) 충실한 샤프 2020. 12. 27. 이전 1 ··· 9 10 11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