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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사파리 & 알스타 일전에 라미2000 포스팅을 했는데, 사실 라미2000은 가성비가 꽤 좋지는 않은 샤프다. 그나마 사파리, 알스타가 쓰기엔 부담없어서 포스팅해보려 한다. 사파리나 알스타는 외관상 차이는 그립부말고는 크게 없는 듯 보인다. 하위모델인 사파리는 플라스틱 바디 상위모델인 알스타는 알루미늄 바디 심지어 선단부 재질도 바디와 같이 따라간다. 물론, 알스타 그립부는 투명플라스틱 노브 역시 알스타는 알루미늄, 사파리는 플라스틱 바디엔 음각처리된 LAMY, 외관은 어느 샤프한테도 꿀릴게 없는 샤프 적당한 바디 길이 재질차이로 무게는 알스타가 약간 무거운 편. 무게감 있는 알스타가 필기감이 더 좋았다 라미 사파리, 비스타, 알스타는 저 클립이 포인트 클리너핀이 장착된 지우개 바디 상단과 노브 옆면에는 약간의 차이가 난다.. 2022. 1. 9.
돌핀 mrp567-7 얼마전 기사에서 야당대표가 카시오 전자시계(F-91W)를 차고 다닌다는 기사를 접하고 나그네의 초등학교 시절 부러움? 의 상징이었던 돌핀 시계를 떠올리게 됐다.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은 확실한데 품명을 몰랐지만, 워낙 유명했었던 돌핀 시계라 검색하니 금방 나왔다. 초등학교 시절에 꽤 비싸서 나랑 상관없겠구나 하고 쳐다 보지도 않았지만, 현재 시판되고 있는 가격을 보니 2만원대라서 고민도 안하고 바로 구매했다. 두둥!~~ 실제 마주하니 30년 전으로 거슬러가는 느낌 관련기사를 보니 한동안 생산을 중단하였다가, 2019년 초에 다시 생산하였다고 한다. 아주 가볍다. 찬듯 안찬듯할만큼 국산브랜드이며 국내에서 생산한다! 밴드에 보면 수영하는 사람 심볼이 있다. 100M 방수라는데 나그네는 물아래 1M도 힘들어해서.. 2021. 12. 26.
로트링 라피드 프로 촉수납 기능 있는 몇 안되는 샤프중에 손에 꼽는 로트링 라피드 프로 매카닉스럽게 생겼다 오래쓰면 그립부에 도색이 까질까봐 은색으로 샀다 주관적으로 그립은 로트링600보다 더 까끌한 듯한다 길이는 14.5cm 정도로 작진 않다 로트링 로고가 새겨진 클립 배럴부 로고도 페인팅이 아닌 음각으로 새겨질 날을 기대해본다 이 샤프만의 촉수납 기능 여러모로 유용하다 꺼낸 슬리브는 약 3.5mm정도로 제도용으로 적당하다 촉수납도 고마운데 쿠션기능까지 된다 샤프심 아끼겠어 이런 좋은 기능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꽤나 나가서 장시간 필기는 힘들듯 보인다 이상 내돈내산 샤프 리뷰를 마친다. 2021. 12. 6.
공주 중식당 '장순루' 세종시 여행을 계획하면서 짬뽕이 맛난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공주에 '장순루'라는 중화요리집을 발견했다. 인구 10만 정도 되는 작은 소도시 공주에는 짬뽕 맛집이 많다고 하던데 이곳을 으뜸으로 꼽는거 같다. 왕복2차로 도로 골목에 위치한 장순루 2층 건물이지만 영업은 1층에서만 한다. 주차는 들어오는 길에 공터도 보이고 근처 면사무소쪽에 주차해도 될듯하다. 생활의 달인 에서도 소개되었다. 내부는 중국스러움. 메뉴판 휴일에는 우측사진의 메뉴만 주문이 된다. 나그네는 이 집의 주메뉴인 고추짬뽕과 탕수육을 주문했다. 주문하고 20~25분 정도 되어서 주문한 음식이 나온거 같다. 11시부터 입장인데 그만큼 사람이 많긴했다. 나그네는 1빠로 장순루에 옴 ㅋㅋㅋ 공주시는 방문인증을 큐알코드 촬영으로 해서 편리.. 2021. 11. 21.
까렌다쉬844 또 디자인만 보고 구매한 샤프 스위스산 까렌다쉬. 클립안에 로고가 프린팅되어서 쉽게 지워지진 않을듯. 노브에도 음각형식으로 로고가 새겨져 있다. 클립과 노브 무게로 고중심이라 무거울줄 알았는데 12g으로 가벼운 편이다. 길이는 13.5cm 정도로 그렇게 짧지만은 않은데 클립때문에 성인 남성이 쓰기에는 좀 작을수도. 10회 노크시 7mm정도 나온다. 6각이라 그립은 편한 편인데 앞서 말했듯이 성인 남성한테 좀 작다고 느낄듯. 그래도 고가?의 샤프라서 필기시 큰 유격이 없고 디자인 자체도 이뻐서 선물용으로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마지막으로 나그네의 6각 샤프들 2021. 11. 17.
로디아 스크립트 디자인만 보고 산 샤프 적지 않은 가격이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구매했다. Rhodia 나그네에게는 생소한 브랜드다. 노트로는 유명하다고 한다. 길어야 13cm 무게도 가벼운 편 4mm 슬리브와 10회 노크시 9mm정도 배출된다 돈값 못하는 내부 구성 디자인만 신경쓴줄 알았는데 슬라이딩 슬리브와 쿠션 기능까지 있다 저가의 샤프는 아니라 디자인만 이뻤다면 돈 아까울뻔 했는데 그나마 위안이 된다 몇번 써보고 괜찮으면 블랙도 구매할 생각이다. 이상 로디아 스크립트 샤프 리뷰를 끝낸다. 2021. 9. 9.
pilot s30 너무 오랜만의 샤프 리뷰다 몇달전에 이미 발매되었지만, 일본직구로 구매하기엔 가격이 다소 부담이라 기다리고 기다리다, 결국 정식?발매가 되어 지른 샤프는 바로 파이롯트 S30 기존 s시리즈와 달리. 오토매틱으로 출시된다는 소식에 발매전부터 기대를 모았고, 같은 pilot 社의 ‘오토맥’ 보다 유격부문에서 다소 개선되었다는 소문에 업무 중에 택배 도착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얼른 집에 가서 시필해보고 싶었다. 무게는 21g이라 성인남자가 쓰기엔 무리없을 정도 필기감은 확실히 오토맥보다 좋다 다만 아쉬운것은 1)선단부 (번쩍번쩍 유광) 2)마크부 (프린팅처리라서 잘 지워질듯) 나무재질 느낌의 그립부와 오토매틱의 편리함으로 곧 주력샤프가 될 듯 하다 2021. 8. 4.
라미2000 샤프 카웨코 알블랙 이후로 거금을 들여 구매한 라미2000. 사실 카웨코도 고가의 샤프라서 망설였었지만 만족도가 워낙 높았던 터라 라미2000도 살까말까 하다가 역시나 그렇듯이 질러버렸다.. 다른 구매후기 보니 예쁜 케이스에 주던데 이게 뭐지..... 실사용으로 필통에 넣고 쓸거니깐 크게 상관은 안하려고 한다 상표와 디자인이 다했다 유선형이라 잡기 편하고 바디재질이「마크롤론」이라는 유리섬유?라는데 목재느낌이나서 그립감이 좋았다. 고무그립이나 로렛가공이 아닌 순수 재질과 선형으로 승부하는 몇 안되는 샤프다. 제도용 촉이 아니라서 떨어뜨려도 바로 사망할 일은 없을것 같다 말많은 클립. 각이 져서 필기시 불편하다는 글들도 봤는데 나그네 손에 크게 불편한건 없었다. 18g으로 너무 가볍지 않아서 쓰기 편하고 10회 .. 2021. 4. 30.
아산 목화반점 언젠가 S방송국의 생활의 달인에서 탕수육 달인이라고 충청도의 어느 소소한 중국집을 소개했었다. 갑자기 미세먼지도 괜찮겠다 나들이 가고 싶어서 검색하던 중 그곳이 아산 목화반점이라는것을 알고서 다음날 찾아가기로 하루전 마음 먹었다. 나그네가 꼬꼬마 시절 대전엑스포 때문에 처음 갔었고 그 후 별 연이 닿지않아서 한동안 찾지 않았던 충청도. 11시부터 영업하지만, 이미 그 지역에서는 맛집으로 알려져서 좀 서둘러서 10시30분 정도 도착하였다. 휴일은 매주 월요일!! 기억하자 친절히도 문 앞에 대기명단이 있어서 우리는 부리나케 적었는데 이미 No.3 였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차들로 꽉 찬 주차장... 영업시간보다 10분 빨리 가게 문이 열리고, 대기명단 순으로 들어갔다. 우리는 중식의 가장 근본 짜장 .. 2021. 4. 12.
21년 경기도 지방직 공무원 경쟁률 오늘 21년 경기도 지방직 공무원 경쟁률이 나왔다. 기억으로는 기술직은 작년보다 조금 경쟁률이 오른것 같다. 나그네는 기술직 말곤 솔직히 별 관심이 없다... 경쟁률이 높아서 걱정할 필요없다. 막상 시험장에 오는 사람은 10명에 6~7명 정도이며, 6~7명중에서 내년 대비해서 시험삼아 쳐보러 온 사람도 꽤 됐다. 어느덧 2달 앞으로 다가왔다. 나그네의 1년전 이때가 생각난다. 노력의 결실을 맺기를 소망한다. 2021. 4. 6.
로트링 600 빨간링 로트링600이 드디어 왔다. 기존 가지고 있던 로트링은 500 블랙이랑 600은 그린이 있었는데, 실버랑 블루가 요즘 들어 부쩍 가지고 싶어서 질렀다. 로트링은 실물이 훨씬 더 이쁘다. 질식사 방지?... 구멍난 노브 바디가 500은 플라스틱, 600은 황동으로 되어있어 무게가 꽤나 나간다. 10g 정도 차이나는 500&600 제도용 슬리브(4mm) 로렛가공된 그립 그나마 실버가 다른색 제품과 다르게 그립부가 닳아도 티가 적게 난다고 해서 실버는 실사용 제품으로 필통속으로... 10번 노크시 500은 5.5mm? 600은 7mm 저도 배출되는것 같다 분해샷 600은 메커니즘 부분에 나사산이 있어서 더 견고하게 선단부랑 바디가 결합되는 것 같다, 선단부 외관은 길이까지 똑같다. 하지만 500 600.. 2021. 3. 25.
스테들러 925 35 올블랙 또 하나의 올블랙 샤프 스테들러 925 35 되겠다. 나그네의 스테들러 필기구는 925-15(0.5), 925-35(0.3, 0.5) 올블랙으로만 총 3자루 가지고 있다. 925-15 는 고무그립부에 저렴한 가격에 비해 내구성도 뛰어나고, 디자인도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한다. 플라스틱 바디로 무게도 가볍다. 그리고 작년에 발매된 925-35 올블랙스폐셜 에디션... 기존 실버/네이비 칼라는 나그네 취향이 아니라서 올블랙 제품만 있다. 그립부의 로렛가공으로 쥐기도 편하다. 다만 때가 잘 타는 편이라서 실사용은 하지 않고, 보관만 하는중... 클립에 스테들러 로고가 새겨져있다. 배럴부 마킹도 블랙!! 노브의 심경도표시나 측면의 홈을 파냄으로써 평범하지 않고 나름 이쁘다. 금속바디라서 무게가 딱 적당하다. 4m.. 202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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